지난해 한국 국립중앙도서관 이용자가 가장 많이 이용한 책은 혜민 스님의 에세이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로 나타났다. 종합분야 2위는 김난도 교수의 ‘아프니까 청춘이다’로 국립중앙도서관은 “지난해 화두가 ‘힐링’과 ‘청춘’이었음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주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문학 분야에선 정은궐의 ‘해를 품은 달’(3위), 박범신의 ‘은교’(4위) 등 드라마나 영화가 흥행하면서 주목받은 원작 소설들이 인기를 누렸다.
정치·경제 분야에서는 와튼 스쿨의 인기 강의를 책으로 엮은 스튜어트 다이아몬드의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가, 생활·과학분야에선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가 분야별 이용도서 1위에 올랐다.
역사·여행분야에선 시오노 나나미의 ‘십자군이야기’, 자기계발 분야에선 이지성의 ‘리딩으로 리드하라’, 예술 분야에선 케이트 캘드웰의 ‘포트폴리오 이렇게 만든다’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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