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의 4집 타이틀곡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의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2천만 건을 돌파했다.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7일 "지난 1일 오후 5시 공개된 ‘아이 갓 어 보이’ 뮤직비디오가 공개 5일 만인 6일 저녁 유튜브 조회수 2천만 건을 돌파했다"며 "한국 뮤직비디오 사상 최단 기록"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 뮤직비디오는 지난 4일 오전 한국 뮤직비디오 사상 최단 기간에 유튜브 조회수 1천만 건을 돌파하며 조회수가 빠르게 상승했다.
또 7일 ‘아이 갓 어 보이’는 멜론,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몽키3 등 각종 음악사이트 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 4집도 한터차트, 핫트랙스, 알라딘 등 음반판매량 집계사이트에서 주간 차트 1위에 올랐다.
소속사는 "이같은 온라인의 반응은 소녀시대가 지난 5일 서울 강남역 사거리에서 펼친 ‘V 콘서트’에서도 나타났다"며 "콘서트가 열린 일대에는 많은 사람이 운집해 소녀시대의 인기를 실감했다"고 전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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