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클라라 행복연구원(디렉터 우남수목사)는 지난 1월 5일 산타클라라에 소재한 홈타운 부폐 별실에서 “ 제3회 신년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을 주선한 우남수목사는 “2013년은 소통과 화합이 더욱 필요한 해”라고 강조하면서 “소통과 화합을 통해 희망찬 2013년이 되기를 바란다”는 인사말을 했다. 그리고 2013년 행복연구원 사업보고도 했다. 이어서 행복연구원 회원들이 “2013년을 맞이하는 소망”에 대한 소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성수남목사(샘솟는 교회 담임)는 “늘 밝게 사는 것이 행복한 삶”이라면서 “ 예수 그리스도 안에 참행복이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유영준목사(실리콘밸리 노인선교회 전임회장)는 “마음을 비우고 남은 생을 덤으로 살아가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갈 때에 참 행복이 찾아온다”고 말했다.

이날 모임의 사회를 맡은 우남수목사는 “우리의 조상들이 생각했던 오복(수, 부, 강령, 유호덕, 고종명)은 행복이 육신적인 것에만 관련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도 관련되어 있다”고 강조하면서 “몸과 마음이 건강한 2013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복연구원은 초교파적인 모임으로 행복에 관한 내용을 주제로 주기적으로 세미나 를 열고 있다. 산타클라라 행복연구원 문의 (408)472-4988

사진 설명
“행복한 새해 되세요”- 산타클라라 행복연구원 신년 모임 참석자들이 밝은 표정을 지으며 행복한 새해가 되기를 기원하고 있다. 앞줄 왼쪽에서 5번째가 우남수 목사 <사진 행복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