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희 주미대사관 재외선거관리위원장(사진)이 19일 한국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 귀임한다. 중앙선관위는 지난 1일자로 정 위원장을 충청북도 선관위 상임위원(1급)에 승진, 임명한 바 있다. 정태희 위원장(56)은 사상 처음 실시되는 재외선거를 관리하기 위해 2011년 4월 주미대사관 선거관으로 부임해 지난해 4월 총선과 12월 대통령 선거를 미국에서 성공적으로 치러냈다. 정 위원장은 충북 청원 출신으로 충북 선관위 관리과장, 충남 선관위 사무국장, 중앙선관위 정치자금 조사과장, 중앙선관위 재외선거준비단장과 선거기획관 등을 역임했다. 22개월간 워싱턴에서 재임한 그는 “비록 재외선거는 끝났지만 앞으로 현지 실태를 반영한 제도 개선이 이뤄져 다음 재외선거에서는 보다 많은 유권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그동안 선거업무를 물심양면 도와주신 워싱턴 동포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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