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펜클럽 한국본부 미주연합회 워싱턴지부 신임 회장에 시인 이병기씨가 선출됐다. 또 시인 오요한씨는 부회장에 선임됐다. 이 신임회장은 19일 메릴랜드에서 열린 모임에서 앞으로 3년간 펜클럽을 이끌 신임회장에 추대됐다. 내과 전문의인 이 회장은 2007년 문예운동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시인으로 등단했다. 국제 조경 대표인 오 부회장은 한맥 문학을 통해 등단했으며 워싱턴 문인회 수석부회장을 맡았다. 펜클럽 회원은 한국문단 등단, 작품집 1권 이상 출간, 작품 활동 5년 이상 등 세 가지 요건을 갖췄을 때 입회 자격이 주어지며 워싱턴 지역은 10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한편 최근 발간된 ‘미주 펜문학’ 제 10집에는 이택제, 이혜란, 이병기, 오요한, 최임혁씨등 워싱턴 문인들의 작품이 수록됐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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