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명기씨(72)가 황해도민회 회장에 연임됐다. 황해도민회(회장 민명기)는 지난 19일 우래옥에서 임원 및 이사회의를 갖고 민 회장을 차기회장에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민 회장은 3월 16일 총회 인준과정을 거쳐 취임하며 1년간의 2기 임기는 4월 1일부터 시작된다. 민 회장은 당선소감을 통해 “임원과 이사들이 부족한 사람을 회장에 선출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임기동안 후배들을 육성하고 이산가족 상봉을 후원함과 동시에 회원들 간의 친목도모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민 회장은 황해도 벽성군 출신으로 1985년 도미해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하고 있다. 현재 민주평통 워싱턴 협의회 특임고문과 사단법인 일천만 이산가족 위원회 워싱턴 지회장도 맡고 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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