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지역 한인연합감리교회(KUMC) 목회자의 신년 하례회가 21일 상항한국인 연합감리교회(송계영 목사 시무)에서 성대하게 치뤄졌다.
한인연합감리교회 북가주연합회(Korean Caucus)내 북가주 목사회주관의 이날 사역자 신년하례회에는 100여명의 목사 및 사모, 여선교회 임원등이 모여 예배와 만찬,친교등으로 진행됐다.
목사회 회장인 송계영 목사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에서 차원태 원로 목사(전 상항한국인 연합감리교회 담임)는 “나의 목회의 씨줄과 낱줄을 말한다면 신학과 현장이다. 목회란 설교와의 투쟁이다.그러므로 우리는 설교한 바를 교회적으로 실천해야 한다.”면서 2013년을 맞아 “몸과 마음을 새롭게 하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1부예배후 2부는 김홍기 전 감신대 총장의 식사 기도에 이어 북가주 여선교회 연합회(회장 이인애)와 상항 한국인연합감리교회 여선교회(회장 이민화)가 준비한 만찬을 나누며 친교를 다졌다. 3부 순서는 권혁인 목사(버클리 UMC)의 사회로 빙고 게임과 여선교회에서 준비한 선물 증정등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도 가졌다. 이날 신년하례회에는 몬트레이에서 목회를 한 박선용 원로 목사와 김옥환 원로 목사도 참석하여 각기 축도와 파송의 기도를 했다.
신년하례회에 참석한 북가주지역 한인연합감리교회 목회자와 사모<사진 북가주 한인 연합감리교회 여선교회 서기 최애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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