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지역의 주택가격이 1년 전보다 4%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발표된 미국의 20대 대도시 주택 가격을 나타내는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케이스-쉴러 지수에 따르면 워싱턴의 11월 주택가격 지수는 189.11를 기록해 전년 동기보다 4.4% 상승했다. 이 기간 동안 전국 20개 도시의 지수는 5.5% 올라 6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워싱턴 지역의 집 값 지수는 전 달인 10월에 비해 0.6% 하락하는 등 20개 도시중 11곳이 떨어졌고, 나머지 9곳은 상승함에 따라 20개 대도시 평균 0.1%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 1년 사이 주택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애리조나주 피닉스로 22.8%나 상승했고, 뒤이어 샌프란시스코(12.7%), 미네아폴리스(11.1%) 순이었다. 1년 새 집 값이 떨어진 곳은 뉴욕(-1.2%) 1곳에 불과했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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