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젠힐 은혜의빛 장로교회(담임 강대은 목사)가 개최한 ‘성경일독학교’에 지역 교인들이 높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은혜의 빛 장로교회는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성경일독 세미나’를 개최했는 평균 80여명이 참석하는등 높은 호응을 보였다. 성경일독학교를 주관한 은혜의 빛 장로교회 김영훈 장로는 “ 본 교회 교인뿐만아니라 이웃에 있는 11개교회에서 80여명에서 100여명이 참석했다”고 밝히고 오는 2월 둘째주부터 계속 실시할 뜻을 밝혔다.
2월에 열릴 성경일독학교는 이애실 사모가 운영하는 샘터 성경사역원에서 전문 강사로 라이센스를 받은 김추자 집사가 맡아 하게 된다. 은혜의 빛 장로교회 강대은 담임 목사는 올해 ‘ 말씀 중심의 삶’을 목표로 정하고 교인들이 신앙 생활의 근간인 성경을 읽도록 하는데 힘쓰고 있다.
이번 성경일독학교는 이애실 사모(생장점이 터지는 샘터 성경사역원 대표)를 강사로 진행됐다. 이애실 사모는 자신의 저서인 ‘어 성경이 읽어지네’를 교재로 성경 전체 흐름을 이해 하는데 중요한 요소를 중심으로 설명했다.
이애실 사모는 “인간이 하나님을 아는 방법은 오직 그 하나님이 자신을 보여줌으로써 가능하며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완성된것이 성경책”이라면서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온전히 믿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하루에 20장씩 60일간 집중하여 성경 일독을 권유했다. 은혜의 빛 장로교회 성경일독학교는 양육부(김광수 집사)주관으로 5일동안 하루 3시간씩 열렸다. 동 교회는 3월에도 지역사회 교인들을 위해 세미나 개최를 계획하고있다고 발표했다.
<손수락 기자>
‘성경일독학교’ 참석자들이 강사인 이애실 사모의 성경읽기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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