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토스 자동차 판매단지인 ‘세리토스 오토스퀘어’의 지난해 판매가 직전 해에 비해 26%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세리토스 오토스퀘어는 최근 전국 자동차 판매량을 측정하는 오토데이터의 발표를 인용해 지난 2012년 한 해 동안 판매된 자동차의 판매대수가 4만9,563대로 지난 2011년에 비해 1만173대(26%)가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세리토스 짐 에드워드 시장은 “세리토스시의 원활한 경제활동이 시내 자동차 판매에 도움을 준 것으로 본다”며 “세리토스 오토스퀘어는 1,000개 정도의 직업을 만들어내고 있으며 수백만달러의 세일즈 택스를 내고 있는 세계적인 자동차 몰”이라고 말했다.
세리토스 오토스퀘어의 딜러협회 회장 메트 브라우닝은 “지난해는 지난 3~4년 사이에 가장 판매가 늘어난 해”라며 “2013년은 부동산 시장의 회복과 더불어 지난해 못지않은 판매 성과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리토스 오토스퀘어는 새 차를 비롯해 중고차를 판매하는 22개 딜러샵이 밀집돼 있는 전국에서 가장 큰 자동차 판매단지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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