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아 올린다 빌리지에 있던 구 초등학교 부지가 매각을 위해 부동산 시장에 나온다.
브레아 올린다 통합교육구 위원회는 최근 교육구에서 소유하고 있는 이 부지를 매각하기로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이에 따라 교육구 측은 부지 구입을 원하는 개발업자들로부터 입찰 신청을 6월3일까지 받을 예정이다.
데이빗 지오다노 부교육감은 “교육구는 이미 관심 있는 바이어들로부터 요청을 받았다”며 “지난 몇 개월 동안 이 부지 매입에 관련되어 수차례 전화를 받아 왔다”고 말했다. 매각 최저가격은 한때 295만달러이었다.
이 교육구 측은 개발업자들과의 부지 매각협상을 통해서 낡은 인프라를 현대화 시키고 새로운 교실을 지을 계획도 마련해 놓고 있다. 가주 교육법에 따라서 학교 부지 판매로 인해서 생기는 기금은 일반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수 없다.
한편 브레아 올린다 통합교육구 위원회가 매각하려는 구 초등학교 부지는 지난 2011년 12월 지반에 지질학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폐교 조처했다. 이 부지는 109 Lilac Lane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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