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클랜드 연합감리교회,10일. 강사 이선주 목사
오클랜드 연합감리교회(담임 이강원 목사)가 오는 10일(일) 오후1시 교회 창립 100주년 기념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미주지역 네번째 한인교회로 1914년 창립된 오클랜드 한인연합감리교회는 내년(2014년)으로 창립 100주년을 맞는다. 올해는 제1차 사업으로 3.1절을 맞아 이민 사학자인 이선주 목사(사진. 78)를 강사로 ‘초기 미주한인교회와 3,1 운동’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 한다. 강사인 이선주 목사는 샌프란시스코 신학대학원(SFTS)를 졸업후 미주한인 이민과 교회사 연구에 헌신해 왔었다.
동 교회 100주년 준비위원회(위원장 조길호) 주최의 이날 세미나는 주제 발표와 질의 응답등으로 열린다. 이강원 담임 목사는 지난 1세기동안 영혼구원과 지역사회 봉사의 사명을 감당해 왔던 교회가 지난 100년을 돌아보고 새로운 사명과 역할을 모색하기 위한 학술세미나에 많이 참석하여 기도와 격려해 주기를 바라고 있다. 동 교회는 창립 100주년을 맞아 100년사 발간, 기념 음악회와 사진전 개최, 장학,개안수술등 여러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교회 주소 : 오클랜드 연합감리교회 737 E.17 TH St.Oakland.CA 94606 (510)451-9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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