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방향한 선교 비전 실현 나서
엘세리토에 있는 시온장로교회(담임 신태환 목사)가 열방을 향한 세계선교의 비전 실현에 나서고 있다.
시온장로교회는 ‘선교비전 2020’을 마련하고 2020년까지 20개국에 20개 교회 개척, 20명 선교사 파송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신태환 담임 목사는 “우리는 주님의 제자로서 하나님의 선교사가 되어 열방 선교의 비전을 품고 주님의 심장으로 땅끝까지 가서 제자를 삼고 개척교회를 세우는 것에 목표를 두고있다”고 밝혔다.
시온장로교회의 선교 전략은 창의적 선교,개척선교,선교사 후원,협력 선교,선교단체 협력이다. 지난 2010년 부활절에 미얀마와 라오스,중국,터키,북한등 5곳에 선교 후원을 시작했다. 시온장로교회는 2011년에는 미얀마 보겔리에 선교 1호 교회를 건축하고 쟘샨탕 목사를 파송 선교사로 임명했다. 시온장로교회는 선교교회내에 학교를 세우기 위해 캔과 패트 병을 수집과 아울러 열심히 기도하고 있다. 조영생 선교사를 통한 미얀마선교는 교회 개척과 고아원 사역에 이어 2010년에 신학교 건축을 시작하여 올해 완공 예정으로 있다.
2012년에는 캄보디아 뜨라이에 2호 열방비전교회를 건축하고 3월 5일에 헌당 예배를 드렸다. 2013년에는 3호 열방비전교회 건축과 1호 열방 비전교회에 열방비전학교를 세울 계획으로 있다고 시온장로교회 조명래 선교 목사가 밝혔다. 시온장로교회는 라오스와 태국에는 메콩강 비전센터 건축을 지원하고 있으며 치왕라이 병원과 신학교,고아원 탈북자 돕기 사역도 실시하고 있다. 시온장로교회는 동남아 5개국을 시작으로 유럽과 아프리카등 땅끝까지 선교 비전 실현에 나서고 있다. 그리고 북한과 중국, 터키 선교는 남,여선교회를 주축으로 후원하고 있다.
지난해 3월 엘세리토로 이전한 시온장로교회는 올해 표어를 “말씀과 기도롤 세계를 변화 시키는교회’로 정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시온장로교회의 주일예배 시간은 오전 11시.
연락처 (510) 912-1955
<손수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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