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실베니아 대학도 올 가을학기부터 학비가 인상돼 기숙사 비용을 제외한 등록금이 4만달러를 넘어서는 등 아이비리그를 비롯한 대학들의 등록금 인상이 러시를 이루고 있다.
펜실베니아대(유펜) 이사회는 2013~ 14학년도 기준 학비를 3.9% 인상하는 안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이 대학의 기숙사 비용을 제외한 등록금은 전년도 3만9,088달러에서 4만594달러로 인상되며 기숙사 비용을 포함한 연간 학비는 5만8,812달러로 오르게 된다.
펜실베니아대의 이번 인상으로 4년 연속으로 학비를 올렸다. 다른 아이비리그 대학들도 이에 앞서 예일대가 올해 학비를 4% 올려 5만7,500달러 수준이 됐고 브라운대도 역시 4%를 인상해 연 학비가 5만7,232달러에 달하게 됐다. 또 프린스턴대는 올 가을부터 학비를 3.8% 올려 5만4,165달러 수준이 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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