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보 후원‘영생 2013’ 한인은혜교회서 공연 210명 출연 초대형극
‘영생 2013’(Eternal Life 2013)이 오는 4월 5~7일 본보 후원으로 은혜한인교회 비전센터에서 공연된다.
10여개의 한인교회들에서 재능 있는 배우들이 힘을 모아 설립한 ‘창조문화선교단’(감독 김현철)이 사흘 동안 공연하는 뮤지컬 ‘영생 2013, 치유와 회복’은 고난과 죽음 그리고 부활과 함께 영원한 생명을 선물로 준 예수 그리스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지난해 은혜한인교회 창립30주년 특별공연으로 기획, 제작된 순수 창작 뮤지컬로 3일 간 6,000여명이 관람해 한인사회 명품 공연으로 화제를 낳았다.
뮤지컬 ‘영생 2013’의 극본과 가사를 쓴 김현철 감독은 “성경의 마태, 마가, 누가, 요한복음 등 4대 복음서를 토대로 창작되어졌다”며 “정봉화씨가 30곡 전곡을 팝송과 클래식 오페라, 성가곡 스타일로 작곡해 다양한 세대가 이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특히 복층구조로 건축된 최첨단 무대와 20개의 이동식 조명과 특수조명 및 멀티미디어 시스템, 브로드웨이 수준의 의상과 분장 등이 한인사회 최고의 수준을 자랑한다.
출연진은 CCM 가수 한준수(예수 역), 성악가 박정식(가롯 유다역), 성악가 최은원(마리아 역), 뮤지컬 가수 켈리 박(간음녀 역) 등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하며 주연 10명, 조연 20명, 무용단 10명 등을 포함 총 210명이 무대에 오르는 초대형 뮤지컬이다.
뮤지컬 ‘영생 2013’은 4월5일 오후 7시30분, 6일 오후 7시, 7일 오후 6시30분 공연된다.
티켓은 10달러(초등학생 무료, 중·고생과 대학생 5달러)이며 예매처는 LA 조이기독백화점과 기독서적센터, 세리토스 복음사, 풀러튼 은혜서점, 가든그로브 도르가 기독교서적, 동부 예일서적, 어바인 교육전문 서점이다.
문의 (714)768-3747 <하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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