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평균 2,450달러, 주 평균보다 320달러 높아
▶ 뉴왁 2,778달러 1위
뉴저지주 한인 최대 밀집지역인 팰리세이즈 팍의 자동차 보험료가 주내 13번째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오토 인슈어런스 닷컴(www.OnlineAutoInsurance.com)이 2일 공개한 ‘자동차 보험료 보고서’에서 팰팍의 평균 자동차 보험료는 연 2,450달러로 주 전체 평균인 2,130달러보다 비쌌다. 보고서는 유명 보험회사를 포함해 61개 보험회사 가입자를 무작위로 조사한 결과다.
버겐카운티에서 자동자 보험료가 뉴저지주 평균보다 높은 타운은 팰팍과 티넥(2,131달러)이 유일했고 보험료가 2,000달러 이상인 타운은 이스트 러더포드(2.111달러), 새들 브룩(2,087달러) 등이었다.
허드슨카운티에서는 노스 버겐 타운이 2,715달러로 주 전체에서 5위에 올랐고 패세익 카운티에서는 패세익이 2,743달러, 패터슨이 2,728달러로 전체 10위권에 포함됐다.
뉴저지주는 특히 가난한 타운일수록 자동차 보험료가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한 보고서는 일반적으로 자동차 보험료는 차량 도난이나 훼손 위험, 도로 혼잡도, 수리와 의료비용 등을 기준으로 산정하기 때문에 시골보다 도시의 보험료가 크다고 밝혔다. 뉴저지주는 자동차 보험료가 전국에서 가장 비싼 주로 유명하다.
<이진수 기자>
뉴저지주 평균 자동차 보험료
순위 타운 평균 보험료
1 뉴왁 $2,778.29
2 이스트 오렌지 $2,760.37
3 패세익 $2,743.13
4 패터슨 $2,728.13
5 노스 버겐 $2,714.94
6 유니온 시티 $2,704.17
7 캠든 $2,703.73
8 엘리자베스 $2,692.57
9 애틀랜틱 시티 $2,677.62
10 퍼스 앰보이 $2,558.35
13 팰팍 $2,450
※자료=온라인 오토 인슈어런스 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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