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6일, 갤러리아 마켓에서 모여 거리청소
산호세 성시화 운동본부(회장 박석현목사)는 지난 31일 임마누엘 장로교회(담임 손원배목사)에서 4월 성시화 정기 예배를 드렸다.
박길성 목사(산호세 순복음교회 담임)의 사회로 진행된 성시화 예배에는 윤민학목사(노엘교회 담임)의 회개기도 인도와 박석현목사의 “예수님은 세상의 빛이십니다”(본문:요한복음 8장 12절)라는 제목의 설교가 있었다.
박 목사는 설교를 통해 “예수님은 자신을 빛이라고 선언하셨다”고 강조하면서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갈 때 어두움은 물러가고 빛된 삶을 살아갈 수 있다”고 권면했다. 또한 박 목사는 “성시화 운동은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빛을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역에 비추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성시화 서약식에는 임마누엘 장로교회 김기홍장로가 서약에 참여해 620번째 서약자가 되었다.
산호세 성시화 운동본부는 오는 6일(토) 오전 10시부터 성시화 운동본부 주최로 거리청소를 가질 예정이다. 거리청소는 오전 10시에 겔러리아 마켓 앞에서 모여 실시하며 점심이 제공된다. 다음 5월 성시화 예배는 4월28일 오후 5시30분에 오상준목사가 담임으로 있는 행복한교회( 3421 Monroe St., Santa Clara, CA95051 )에서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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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화운동 본부 주최로 오는 6일 거리 청소를 실시한다. 사진은 지난해 엘카미노 거리 청소를 하는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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