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미박물관 건립 의의와 계획
▶ LA 핵심 위치 문화 뮤지엄 성장 가능성, 500만달러 소요… 기금마련 적극 동참을
허브 웨슨 LA 시의장(맨 오른쪽)이 축하 연설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최재현 LA평통 회장, 임우성 LA 한인상의 회장, 데이빗 이 제이미슨 프라퍼티스 대표, 홍명기 밝은미래재단 이사장, 배무한 LA 한인회장, 장재민 한미박물관 이사장, 그리고 뒷줄 맨 왼쪽은 정주현 LA 한인축제재단 이사장.(왼쪽) 4일 한미박물관 건립 부지에서 열린 공식 서명식 행사에는 LA 시의원 4명과 시 검사장 등 주요 공직자들과 한인사회 주요 단체장 등 커뮤니티 리더들이 대거 참석해 VIP들의 향연을 방불케 했다. 또 한미박물관을 이용할 미래의 꿈나무들인 찰스 H. 김 초등학교와 김영옥 중학교 학생들이 나와 의미를 더했고 UCLA 한울림 사물놀이 패의 신나는 공연이 펼쳐지기도 했다. 이날 하객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 <박상혁 기자>
110년 미주 한인 이민사의 역사적 유산과 기록 보존의 산실이 될 한미박물관(Korean American National Museum) 건립 프로젝트가 4일 LA시와의 부지 무상 임대 계약 공식 체결과 함께 본궤도에 오르면서 이제 한인사회도 미주 한인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전수하기 위한 산실을 갖게 되는 역사적 이정표를 세우게 됐다.중앙대학교 박상규 총장이 미국 주요 도시를 방문해 동문들과의 유대 강화와 글로벌 대학 간 협력 확대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LA를 시작으로 애…
재미시인협회(회장 지성심) 창립 38주년 기념 여름문학축제가 지난 19일 LA 가든스윗 호텔에서 회원들과 김대훈 옥천 문화원장 등이 참가한 가…
한국의 전통 다도와 공예를 통해 LA 주민들이 한국 전통문화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LA 한국문화원(원장 이해…
김보기(캐서린)씨가 지난 16일 별세했다. 향년 84세.뷰잉은 26일(토) 오전 9시부터, 장례예배는 당일 오전 11시부터 로즈힐스 메모리얼팍…
“한인 차세대를 육성하는 교육자의 자긍심과 사명감을 되새긴 시간이었습니다.”미국을 비롯한 세계 46개국에서 모인 234명의 한글학교 교사들이 …
19일 밤 맨하탄 리버사이드팍에서 연방세관국경보호국(CBP) 소속 비번 이민단속 요원이 불체자인 중남미계 2인조 무장강도에 의해 총상을 입는 …
한인 입양아들과 양부모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아시아 패밀리스(대표 송화강)가 지난 주말 입양가족들에게 한국문화를 알려주는 ‘쌀…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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