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녀의 방학을 보람있고 유용하게
▶ 6월부터 8주간 수업장학금도 지급
긴 여름 방학기간동안 자녀들이 공부도 하고 여러가지 활동을 할 수 있는 구세군 섬머데이 캠프가 열린다.
구세군 상항올네이션스교회(담임 오관근 사관)는 오는 6월 10일(월)부터 8월 2일(금)까지 구세군 섬머 데이 캠프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5세에서 6학년까지 대상의 이번 섬머데이 캠프는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전 9시에서 오후 4시30분까지 열린다. 수업 내용은 학습 지도와 공작, 게임, 성경공부, 한글 수업 등으로 진행된다. 야외 캠프와 무료 야외 캠프는 선택 사항이다. 기간 중 무료 구세군 모험 캠프가 7월22일부터 27일까지 열린다. 야외 캠프는 선택사항으로 원하지 않는 학생은 데이 캠프에만 참여하면 된다. 구세군 올네이션스교회의 오관근 담임 사관은 “구세군 섬머 캠프는 맞벌이 부부를 위해 자녀들을 돌봐주면서 학업도 지도하는 자녀들의 기억에 남을 매우 유익한 프로그램”이라면서 “많은 학생의 등록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등록비는 560달러로 점심과 야외학습, 6일 야외 캠프 비용이 포함되어 있다. 두번째 자녀는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가정 형편이 어려운 경우에는 장학금 신청도 가능하다. 등록기간은 5월13일-31일까지.
문의 : david,oh@usw.salvationarmy.org. (415)585-8877.8878 (415)407-4889
<손수락 기자>
구세군 섬머 데이 캠프가 오는 6월10일부터 8주간 열린다. 사진은 구세군 상항 올네이션스 교회앞에 선 섬머데이 캠프학생들 <자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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