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전 목사(사진) 초청 북가주 복음화를 위한 성령집회가 오는 28일(화)과 29일(수) 저녁 7시30분에 캐스트로밸리 소재 에덴장로교회(담임 조병일 목사)에서 열린다.

이번 성령집회는 28일과 29일 이틀동안 일반성도들을 위한 집회로, 29일(수)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는 ‘목회자도 살고 성도도 살리는 목회’를 주제로 목회자와 사모, 전도사, 신학생, 선교사들을 위한 세미나가 역시 같은 장소에서 개최된다. 강사인 윤석전 목사는 대형교회인 연세중앙교회 담임 목사이자 수원 흰돌산 수양관 원장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성령집회를 인도해 오고 있다. 이번 집회에서 윤 목사는 영혼의 때를 위하여 자신의 육신을 비품으로 의의 병기로 또 성령을 수종드는 종으로 값지게 사용해 영적 생활의 승리자가 될 것을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다.

윤석전 목사는 5월20일부터 아이티에서 목회자와 평신도 상대로 집회를 가진 후 한국으로 귀국길에 북가주에서 성령집회를 열게 됐다. 윤석전 목사는 7월에는 인도 방갈호, 9월 이스라엘, 10월 인도 나갈랜드, 11월 브라질 등 여러 해외 집회가 계획되어 있다. 윤석전 목사 초청 북가주 복음화를 위한 성령집회 준비위원들의 주최로 열리는 이번 성령집회를 본보와 크리스찬타임스가 특별후원하고 있다.

에덴장로교회 주소: 2490 Grove Way. Castro Valley.CA 94546.
연락처 (415)876-7890. (415)407-4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