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척교회 돕기 특별헌금도 북가주한인연합감리교회협의회(회장 이강원 목사)는 성령강림과 웨슬리회심 기념주일을 맞아 지난 19일 강단을 교환 설교를 했다.

캘리포니아 네바다연회 연합감리교회 한인코커스 주최의 강단 교환은 미 연합감리교회의 순회 목회의 전통을 되새기기 위해 코커스 소속 교회 목회자가 순회하며 주일 예배에 설교하는 행사다. 특히 북가주지역 한인연합감리교회는 강단 교환 주일에 ‘개척교회 후원을 위한 특별 헌금’을 실시하여 차세대를 위한 교회 개척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북가주지역 한인연합감리교회 강단 교환주일 설교에는 10개 교회가 동참했다. 2013년 북가주지역 한인연합감리교회 강단 교환 교회와 설교자는 다음과 같다. (괄호안은 본래 소속교회). 마리나의 가나안 연합감리교회-이강원 목사(오클랜드). 버클리-이동수 목사(새 열매교회). 베델-김병삼 목사(유바 사랑). 상항-김영권(베델). 산타클라라-권혁인(버클리). 새 열매-김규현 목사. 오클랜드-홍혜성(가나안). 유바 사랑-정현섭(새크라멘토 좋은교회). 좋은교회-홍삼열 (산타클라라). 프레즈노 송계영(상항)

<손수락 기자>


몬트레이지역 가나안교회 홍혜성 목사가 오클랜드 연합감리교회에서 ‘공평하신 하나님’을 주제로 설교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