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 주말열린 베이투 브레이커스 단축마라톤 대회이후 실종된 에머리빌 남성을 찾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올해 27세의 뷰 라스무센은 지난 18일 열린 베이투 브레이커스에 참가해 걸었으며 이날 골든 게이트 공원내 존 F 케네디 드라이브 인근에서 오후 1시 30분쯤 그의 휴대폰으로 친구들과 사진을 찍은 후 친구들과 헤어진 것이 마지막으로 목격된 후 실종됐다.
그의 양모는 "아들이 레이스후 오션비치에서 바다로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레이스에 참가한 사람들중 많은 수가 바다로 들어가고는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아버지 마이크 라스무센은 "아들이 마지막으로 목격된 후 8시간 후에 비치 셀럿 식당 인근 오션 비치를 걷던 주민이 그의 휴대폰과 여권, 옷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마이크씨는 "아들이 최근 일이 잘풀렸다"면서 "16일 그와 마지막 통화를 했는데 새로 주문한 차를 픽업하기 위해 포틀랜드로 갈 예정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비영리 단체인 폴리 클라스 재단은 25일 그의 수색팀 조직을 도왔다. 클라스 재단은 약 200명의 자원봉사자들을 10그룹으로 나눠 오션비치와 골든게이트 공원등을 수색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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