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훈련과 선교에 앞장서는 청소년 선교극단 센트(C.E.N.T.)가 오는 6월1일(토) 오후 7시 마운틴뷰에 위치한 새누리침례교회에서 콘서트를 갖는다. 이번 콘서트는 시즌을 마치며 그동안 하나님이 역사하신 놀라운 일들을 여러 동역자와 후원자들과 나누고자 8번째 콘서트를 개최하게 됐다. 지난 2012-2013시즌동안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센트는 시즌 막바지의 콘서트 준비와 세번째 떠나는 터키단기선교팀을 훈련하느라 바쁜 일정을 지내고 있다. 2011년 여름에 처음 떠난 터키선교사역을 3년에 걸쳐 매해 여름 같은 지역으로 찾아가 공연을 하고 터키현지인들과 친분을 맺으며 복음을 전하는 등의 지속적인 사역으로 해오고 있다.
겨울 크리스마스에는 산호세시에서 운영하고 다운타운에서 진행되는 ‘Christmas in the Park’에 참여하여 공연을 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노방전도를 했으며 학기중에는 고등학교를 중심으로 학교내 전도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또 고등학교 내의 크리스찬 클럽을 방문하여 활동을 지원함으로 학교 안의 전도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3월과 4월에는 Cupertino High School과 Independent High School의 크리스찬클럽과 함께 학원 내 전도집회를 개최하여 많은 고등학생들과 교류하며 학교 내 전도활동에 힘쓰고 있다. 고등학교 내의 전도집회를 통하여 새로 복음을 접한 학생들을 위한 제자훈련을 진행함과 함께 전도에 나서고 있다. 최근 5월에 들어서는 연습실이 있는 WestGateMall에서 매주 노방전도를 하며 전도훈련을 하고 있다.
특별히 타민족 교회와 협력이 두드러졌던 시즌으로서 베트남교회와의 협력으로 Independent High School에서 전도집회를 했다. 5월에는 필리핀교회에 초청되어 공연을 통한 복음전파를하는 등 타민족문화를 향한 센트의 활동이 계속되어지고 있다. 제자훈련의 강화와 선교적 마인드를 키우는데 주력한 센트는 언어와 민족을 넘어 누구에게나 예수의 이름을 전하는 선교사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청소년전도극단으로 성장함을 이번 콘서트에서 확실히 보여줄 계획으로 있다.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너희가 나의 명하는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요한복음15:13)”의 구절을 이번 시즌 센트의 주제로 삼고 있다.
그래서 예수의 큰 사랑을 땅끝까지 전하기 위해 애쓴 열정과 노력을 오는 6월1일 저녁 공연을 통해 보여줄 계획으로 가족이 다음 세대인 자녀 등 온가족이 함께 관람하며 공감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김애경단장 408-807-5637 kim1004cal@yahoo.com
6월 1일 새누리교회에서 공연을 가질 C.E.N.T.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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