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화제의 인물- LA 소방국 우수공무원상 받은 박상금씨
▶ 이민 후 영어 선생님 추천에 도전, 소방관 수천여명 급여 관리 중책
LA 카운티 우수 공무원상을 받은 박상금씨가 마이클 프리맨 전 카운티 소방국장으로부터 장기근속 배지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LA 카운티 회계부서에서 공무원으로 32년 동안 재직한 한인 여성이‘2013 카운티 소방국 우수 공무원상’을 받아 화제다. 30일 패사디나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LA 카운티 소방국 우수 공무원상 시상식에서 박상금(57)씨는 마이클 안토노비치·마크 리들리 토마스 카운티 수퍼바이저와 데릴 오스비 소방국장이 전달하는 상장과 상패를 받았다. 이날 정복을 입은 소방국 직원들은 회계부서 부매니저로 일해 온 박씨에게 박수와 격려를 보냈다.“과거를 잊으면 현재를 알 수 없습니다. 이번 행사가 우리 모두의 기억과 정체성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광복 80주년을 맞아…
라카냐다 고등학교의 AP 클래스 학생들이 미정 코나코브 교사의 안내로 LA 대한인국민회관을 방문해 미주 한인 독립운동 관련 역사를 공부하고 유…
시애틀의 대표적인 한인 차세대 가운데 한 명인 시애틀 대학 교수 줄리 강(사진) 박사가 시애틀 시의원에 도전한다. 강 박사는 현역인 캐시 무어…
한인커뮤니티재단(Korean American Commun ity Foundation·KACF)이 미 전역 한인 커뮤니티의 역량 강화를 위한 2…
남가주 경기여고 동문회 산하 경운회 북클럽은 오는 12일(토) 오전 10시30분에 제2차 정기 모임을 온라인(Zoom)으로 개최한다. 이번 모…
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교역국들에게 고율의 관세서한을 잇달아 발송하는 한편으로 구리·의약품·반도체 등 품목별로 관세전쟁을 확산시키면서 세…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