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어린이재단(GCF, 이사장 손목자) 내년도 불우어린이돕기 예산이 총 26만 9천달러로 책정됐다.
또 올해 말 임기가 끝나는 손목자 현 이사장이 차기(2014-15) 이사장에 연임돼 2015년까지 봉사하게 됐다.
내년에는 한국, 과테말라, 남수단, 남아프리카, 네팔, 말라위, 멕시코, 몽고, 아이티, 콩고, 인도, 차드의 어려움에 처한 어린이들에게 먹거리를 제공하고, 가축과 농작물 재배 등을 통한 결식아동 자립 구제사업, 저소득층 아동과 장애아동 돕기에 나선다.
GCF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LA에서 16명의 이사와 고문이 모여 정기 이사회를 열고 2012년도 결산보고와 2014년도 예산 및 사업 계획, 후원기관, 이사장 선출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워싱턴 지역에서는 손목자 이사장과 조은옥 총회장, 이경자 동부지역회장, 백혜원 이사, 김숙자 전 동부지역회장 등이 참석했다.
내년 6월 정기이사회는 인디애나 지부에서 개최한다.
이경자 동부지역 회장이 행사준비위원장을 맡고 있는 제 15차 전국총회 및 기금모금 만찬 행사는 내달 12일-14일 타이슨스 코너 힐튼 호텔에서 열리며 GCF 200여 회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GCF는 오는 10월19일, 20일 서울 이화여고 류관순 기념관에서 열리는 불우아동돕기 자선 바자에 참가, 빈민 지역 공부방 아이들을 돕고 소망의 집 등 장애아동기관을 방문하며 성금 전달과 봉사에 나설 예정이다.
1998년 메릴랜드 포토맥에서 손목자, 방숙자, 백혜원, 이경자 씨 14명이 모여 시작된 GCF는 15년이 지난 현재 미국, 캐나다, 일본, 홍콩, 한국 등 총 20개 지부, 4000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는 국제 아동 자선기관으로 성장했다.
문의 (202)525-9862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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