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아카데미 유스 오케스트라(단장 정지아·지휘 강병우)의 2013년 여름 콘서트가 6월18일 오후 7시 다운타운의 야외 공연장 캘리포니아 플라자에서 본보 후원으로 열립니다.

다문화 커뮤니티 오케스트라인 오픈 아카데미 유스 오케스트라는 지난 4년 동안 8회의 정기연주회를 가지며 빠른 속도로 성장해 온 청소년 음악단체로, 이번 콘서트는 주류사회 관객들 앞에서 일취월장한 실력을 선보이는 첫 기금모금 콘서트로 기획됐습니다.

강병우 지휘자의 지도 아래 LA 필하모닉의 제2 바이얼린 수석주자 린든 테일러와 LA 필의 첼로 부수석 타오 나이가 각각 바이얼린과 첼로 파트를 지도하는 오픈 아카데미 유스 오케스트라는 이번 콘서트에서 여름밤에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영화음악들을 선사합니다.

오픈뱅크, US뱅크, 웰스파고, UPS, 다운타운 LA모터스 등 LA의 유력한 기업과 재정가들이 이사진으로 참여하고 있는 오픈 아카데미 오케스트라는 좀 더 많은 한인, 특히 1.5세와 2세들이 많이 참여해 다문화 커뮤니티의 미래를 위해 관심을 보여줄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스폰서 테이블은 필하모닉 스폰서 1만달러, 오케스트라 스폰서 5,000달러, 체임버 스폰서 2,500달러, 아메리카나 스폰서 1,000달러 등 4개 레벨로 나뉘어 있으며 전액 세금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문화 사회의 꿈이며 미래인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여름 콘서트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기대합니다.

▲공연명: 오픈 아카데미 유스 오케스타라 여름 콘서트
▲일 시: 2013년 6월18일(화) 오후 7시
▲장 소: 캘리포니아 플라자(350 S. Grand Ave. LA, CA 90012)
▲문 의: (818)668-4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