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SF바트역에서 나체로 활보하며 승객들을 위협한 남자의 신원이 밝혀졌다. 그 주인공은 전직 곡예사로 지난 5월 10일 16가 미션 바트역에서 나체로 물구나무서기와 공중제비를 하며 승객들에게 덤벼들며 위험을 초래한 예이너 페레즈(24, 곡예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페레즈는 경찰에 경범죄 혐의로 체포된 후 정신감정을 받기 위해 병원에 이송됐으나 이후 풀려난 것으로 알려졌다. SFist에 따르면 페레즈는 버클리 퍼포먼스 그룹 ‘Clown Snot Bombs’ 멤버로 활동했으며 사고발생 즈음 연습에 빠지기 시작해 결국 공연그룹에서 퇴출된 것으로 보도했다. 또한 현재 그의 거주지를 경찰이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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