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카운티 제 2지구 수퍼바이져에 도전하는 미셸 박 스틸 가주 조세 형평국 부위원장을 후원하는 기금 모금마련 행사가 지난 11일(화) 오후 6시 마나식당에서 열렸다. 미셸 박 스틸 부위원장은 참석자들에게 “매번 올때 마다 새크라멘토 지역 한인 동포들의 따뜻한 환대와 도움에 언제나 감사하다.”는 인사를 건네며, “현재 오렌지 카운티 수퍼바이져 지원은 더 높은 도약을 위한 발판이라 생각한다.”며, “현재 많은 분들의 지지와 노력, 그리고 후원 덕분에 선두로 뛰고 있으며 총력을 기울여 당선을 확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선 새크라멘토 한국학교 교장의 주선으로 열린 이날 후원의 행사에 미셸 박 스틸 부 위원장은 피터 김 라 팔마 시의회 의원과 캘리포니아 주정부 세금 전문 변호사이자 스페셜 리스트인 팀 트레이첼트, 톰 허드슨을 대동하고 참석했으며, 새크라멘토 지역에서는 유병주 코리아나 플라자 대표, 사무라이 스시 신영후 사장, 마나스시 윤병선 사장, 박수현 한인회 수석부회장, 한인 골프회 염영호 총무, 라이온스 클럽 이강덕 차기 회장, 허일무 의학박사, 정몽환 전 한인회장, 조무호 현 노인회장, 박익수 전 한국학교 이사장 등 약 20여명이 함께 했으며 이미선 교장은 박위원의 필승을 기대하며 모금한 기금을 전달했다.
<장은주 기자>
미셸 박 스틸 부위원장의 승리를 기원하는 기금 모금의 밤을 마련한 새크라멘토 한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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