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미션 프론티어, 6.25 한국전쟁 기념
월드미션 프론티어(대표 김평육 선교사)는 아프리카에 ‘사랑의 가축보내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6.25 한국 전쟁을 기념한 사랑의 가축 보내기 캠페인은 아프리카의 르완다와 부룬디, 콩고, 우간다, 탄자니아의 전쟁 미망인과 고아, 피그미촌 사람과 가난한 과부들을 돕기위한 것이다.
사랑의 가축 보내기 캠페인을 통해 모으는 가축은 염소(1마리 30달러)와 돼지(1마리 50달러), 젖소 1마리(600달러)다. 젖소 한마리면 1일 우유 생산량이 30리터로 젖소 한 마리면 1가구의 생활이 가능하다. 김평육 선교사는 “6.25 한국전쟁으로 초토화된 한반도가 세계 교회 성도들의 사랑의 손길로 배고픔과 병든 몸을 추스리고 선교와 경제 대국으로 성장하는 나라가 되었다”면서 “이제는 우리가 사랑의 손을 펴서 아프리카의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야 한다”고 말했다. 월드미션 프론티어의 ‘사랑의 가축’은 오는 7월 아프리카를 방문하는 단기선교단원들을 통해 전달할 계획이라면서 많은 동참을 요청했다.
사랑의 가축 성금 보낼곳: World Mission Frontiers (408)345-17271572 Los Padres Blvd, #206. Santa Clara, CA 95050
<손수락 기자>
월드미션 프론티어가 아프리카를 돕기위한 ‘사랑의 가축보내기’ 중 하나인 염소를 윤상희 목사가 돌보고 있다. <자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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