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메시아여성합창단, 오는 10월 한국 순회 연주도 실시
▶ 참가 단원 모집
북가주와 남가주지역 여성들로 구성된 글로벌 메시아여성합창단이 오는 10월 15일(화)부터 서울서 열리는 세계성시화대회 개막 예배에서 합창 음악을 선사하게 됐다. 2013년 서울국제성시화대회(대표 대회장 이영훈 목사)는 오는 10월16일(수)부터 18일(금)까지 여의도순복음교회와 경기도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열릴 예정이다.
세계성시화대회를 주최하고 있는 세계성시화운동본부일정에 의하면 성시화대회는 16일(수) 오전에 2013명의 여성 메시아합창단(상임지휘자: 노형건 선교사, 미주성시화운동본부 홍보대사)을 구성하여 대회 개막기념 메시아 여성합창예배로 진행된다. 17일(목) 오후에는 경기도 파주 임진각으로 이동하여 ‘정전 60주년 기념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기도회 및 음악회’가 열린다. 이때 서울 선언문도 발표할 예정이다. 18일(금)오전에는 여의도 순복음교회에서 세계 성시화 지도자 전략회의를 갖고 폐막하게 된다.
글로벌 메시아 여성합창단은 성시화대회 참가이후 한국 순회 찬양 예배를 계획하고 있다. 한국 순회 찬양 예배는 18일(금) 평택 순복음교회, 19일(토) 전북 전주,20일(일) 전남 여수, 27일(일) 서울 연세 중앙교회를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순회 연주 일정은 현지 사정에따라 변경될수 있다고 밝혔다. 북가주 글로벌메시아여성 합창단장인 임승쾌 장로는 “세계 성시화대회와 한국 순회 연주에는 기존 단원이외에도 합창음악에 뜻이 있는 여성들의 참가를 환영한다”면서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했다. 글로벌 메시아여성합창단 한국 순회 연주는 미주성시화 운동본부와 글로벌메시아여성합창단의 공동주관으로 추진하고 있다.
연락처: 북가주 (510)381-1054,(510)495-4488
남가주(323)574-2747
<손수락 기자>
세계성시화대회 본부 초청으로 오는 10월 서울에서 열리는 개막예배에서 합창을 선보일 북,남가주의 글로벌 메시아여성합창단. 이번 연주에는 기존 단원이외에도 새롭게 참가할수 있어 많은 동참을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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