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부터 2박3일간 개최
▶ 27일-29일, 김하중 장로 특강*간증*찬양 등
’내 일터가 하나님 나라’ 주제의 제18차 북미주 한인 CBMC 샌프란시스코 대회가 27일(목) 오후5시 샌프란시스코 공항 하이야트 리젠시 호텔에서 개막된다.
“하나님의 대사’로 널리 알려진 김하중 장로(사진)를 주 강사로 한 이번 대회는 27일 오후 5시 임마누엘장로교회 성가팀의 찬양, 손원배 목사의 설교에 이어 신승수 북가주 한인 CBMC연합회 준비위원장의 개회선언으로 막이 오른다. 개막행사는 은종국 북미주 한인 CBMC 총연합회 회장의 대회사, 김승규 한국 중앙회장의 격려사로 진행된다. 오후 6시 저녁 식사시간에는 이성한, 정지연씨의 축가와 호놀룰루지회의 훌라 찬양도 선보인다. 이날 오후 7시 임난희 호놀룰루 직전 회장의 영성간증에 이어 7시 30분부터는 이번 대회의 주제 강사인 김하중 장로의 특강이 1시간 30분 동안 열린다.
둘째날인 28일(금)은 오전7시 상항중앙장로교회의 찬양과 권혁천 목사의 설교 등 예배로 시작한다. 이어 오전 9시에는 김하중 장로의 두번째 특강이 열린다. 오후 3시부터는 사역간증과 특별찬양, 지회 소개의 시간을 갖는다. 오후 6시에는 샌프란시스코 오페라단에서 활약중인 바리톤 강주한씨의 축가가 이신애씨의 반주와 함께 펼쳐진다. 이어 오후 7시30분에는 김승규 한국중앙회장의 강연과 네트워킹 파티가 이어진다.
셋째날인 29일은 오전 7시 콘트라코스타 연합감리교회의 찬양과 김영래 목사의 설교, 총연 이광익 사무총장의 사역소개, 대회 간증시간을 가진 후 우수기업인상 시상식을 갖는다. 제18차 대회는 은종국 총연회장의 비전선포에 이어 이상백 북가주 한인 CBMC 준비위원장의 폐회선언으로 3일간 대회의 막을 내리게 된다.
대회 문의 (415)590-9030. (415)590-9048. www.kcbmc.org
<손수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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