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린브룩 5위*몬테비스타 6위
▶ 북가주 19곳 100위권
한인 학생들도 다수 재학하는 산호세의 린브룩 고교 및 쿠퍼티노 소재 몬테비스타 고교가 과학.수학.기술.공학(STEM) 분야 최우수 고교 순위에서 각각 전국 5위, 6위를 차지했다.
19일 시사주간지 US 뉴스&월드 리포트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북가주 19개 학교가 STEM분야 전국 100위권 안에 포함된 가운데 가주는 3위를 차지한 남가주 트로이 고교와 함께 전국 유일하게 3개 학교가 10위권 안에 드는 기염을 토했다.
US 뉴스&월드 리포트가 발표한 과학 수학분야 최우수 고교 순위는 전국 250개 공립고등학교 12학년 재학생들의 과학.수학 분야 AP시험 참여도와 합격률 지수를 반영한 것으로 린브룩 고교 88점, 몬테비스타 고교 87.8점으로 각각 5, 6위에 올랐다.
북가주 지역 공립고교 가운데는 사라토가 고교가 14위, 산호세의 리랜드 고교 26위, 라피엣의 아칼라네스 고교 27위, 프리몬트의 어빙턴 고교 29위, 오클랜드의 인터내셔널 커뮤니티 고교가 전국 30위에 각각 랭크됐다.
이밖에 로스 가토스의 로스가토스 고교 40위, 프리몬트의 미션 산호세 고교 41위, 뉴웍의 메모리얼 고교 44위, 피드몬트의 피드몬트 고교 49위, 라크스퍼의 레드우드 고교 51위, 모라가의 캠폴린도 고교 63위, 쿠퍼티노의 쿠퍼티노 고교 69위, SF의 베이 고교 80위, 플레젠튼의 아마도르밸리 고교 87위, 산라몬의 도허티밸리 고교 90위, 알바니의 알바니 고교 95위, 플레젠튼 풋힐 고교가 96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뉴저지의 하이테크놀로지 고교가 97점을 받고 1위를 차지했고 버지니아의 토마스제퍼슨 고교 2위, 남가주의 트로이 고교 3위, 뉴저지의 얼라이드 헬스&사이언스가 4위에 각각 올랐다.
<이화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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