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비자 정보/전기료 절약
▶ 에어컨·선풍기 함께 가동시 효과 2배 음식조리시 환기·LED선구로 교체
매년 에어컨의 상태를 점검하면 안정적인 냉각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에어컨 전문 설치 업자가 가정에 설치된 에어컨 실외기의 냉매 를 추가 주입하고 있다. < 뉴 욕 타 임 즈 >
연일 80도를 넘나드는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본격적인 여름에는 에어컨과 선풍기 사용량이 증가해 전기료 지출이 눈에 띄게 증가될 수 있으며 심각한경우 직접적인 생활에 타격을 줄 수도 있다. 다양한 방법을 통해 효과적으로 올여름을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이 우 수 기자>
■ 에너지 절약 프로그램에 가입하라남가주의 전력을 공급하는 에디슨(SCE)사가 6월부터 에너지 절약 프로그램의 소득 기준을 상향 조정해 보다 많은 가정에서 에너지 비용부담을절약할 수 있게 됐다.
에디슨사가 운영하는 에너지 절약프로그램은 연 소득 기준에 따라 최대 30%의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는에너지 대체요금제로 4인 가구 기준연소득 4만 7,100달러 이하인 경우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전기료 보조프로그램의 경우 연 소득 5만 8,875달러 이하 가정일 경우 참여할 수있다.
에디슨사는 오후에 전기를 절약하는 가정을 대상으로 혜택을 제공하는절전일(Save Power Days) 프로그램을운영하고 있으며 1년에 최장 12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전기사용을 줄이는 고객들에게 연간 최대 100달러의요금을 공제해 준다.
■ 에어컨과 선풍기를 동시에 사용하라에어컨과 선풍기를 동시에 사용하면 냉방효과는 두 배 이상 증가된다.
가정 또는 사무실과 같은 일터에서에어컨과 선풍기를 동시에 가동해 짧은 시간 냉방을 진행하면 보다 많은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
■ 매립 형 에어컨 보다는 타워 형에어컨을 사용하라콘도와 하우스 등 주요 거주시설에는 보통 매립 형 에어컨이 설치되어있다.
매립 형 에어컨은 한국산 에어컨인타워 형 에어컨에 비해 전기 소모량이 높은 편이므로 여건이 허락한다면타워 형 에어컨을 장만해 필요한 방마다 독립적인 냉방시설을 갖추는 것이 좋다.
■ 에어컨 사용 전 반드시 점검하라본격적으로 에어컨을 사용하기 전실외기의 전원공급 상태와 냉매를 점검하면 보다 신속한 냉각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에어컨의 실외기의 전압공급은 항시 일정해야 하며 매년 실외기 내의 냉매를 체크해 송풍에서냉방으로 진행되는 시간을 단축할 필요가 있다.
■ 오전 오후 1~2회 환기하는 습관을 길러라가정에서 음식을 조리하는 경우 평소보다 온도가 증가해 추가적인 냉방이 필요하다. 만약 가정에서 음식을조리한 후 환기하는 습관을 들인다면조리 후 급격히 상승한 가정의 온도를 5분의 투자로 5도 이상 떨어뜨릴수 있다.
■ 가정의 전구를 발광다이오드(LED)타입으로 변경하라가정에 설치된 백열전구를 LED타입의 등으로 변경하면 추가적인 전기절약이 가능해 진다.
LED타입의 전구를 구매하고자 하는 경우 반드시 기존 백열전구가 가지고 있던 정격전압 규격을 확인한 후동일한 정격전압을 가지고 있는 LED타입 전구로 교체해야 하며 친환경인증이 들어간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더욱 효과적이다.
■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를 제거하라가정에 설치된 전자기기들은 사용하지 않더라도 플러그가 연결되어 있다면 일정부분의 대기전력이 소모된다.
특히 텔레비전 및 컴퓨터의 대기전력 사용률은 매우 높은 편으로 사용할 때만 플러그를 연결해 이용하는것이 바람직하다.
■ 기존 가전제품을 절전형 제품으로 교체하라브라운관 및 플라즈마디스플레이(PDP) 텔레비전의 전력 사용량은 소비자들이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다.
근검절약을 위해 전자제품을 오래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연식이 오래된전자제품을 최신 친환경 제품으로 교체할 경우 소비자들이 생각하는 것이상의 추가적인 절전효과를 누릴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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