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밀알선교단(단장 김정기 목사)이 매년 여름에 갖는 서부지역 사랑의교실 연합 및 남가주지역교회와 더불어 갖는 “발달장애 청소년을 위한 사랑의캠프”가 440여명이 모여 성대한 잔치로 열렸다.
UC산타바바라캠퍼스에서 지난 27(목)일부터 29일(토)까지 3일동안 열린 15회째 사랑의캠프는 “서로 사랑하라(Love One Another)”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이번 캠프는 UC산타바바라의 아름다운 경치와 함께 아트와 공작, 그룹 활동, 바닷가 놀이, 댄스파티, 수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캠프중 특별히 성인들을 위하여 2번의 특강시간도 있었다.
전체 프로그램은 PPOG(Passionate People of God)와 TRAC(The Roof Above Christ) 팀이 함께 자원봉사로 해주었다. 김정기 목사는 “서로 사랑하라는 캠프 주제에 맞게 각기 다른 모양의 지체들이 한마음이 되어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섬김과 나눔을 실천한 캠프였다”고 말했다. 북가주밀알선교단 (408) 605-2134, Email: ncmilal@gmail.com, www.milalca.com.
<손수락 기자>
서부 및 남가주지역 연합으로 지난 27일부터 3일간 UC산타바바라에서 열린 밀알 사랑의 캠프 참석자들이 행사를 마친 후 기념촬영한 모습. <사진 북가주밀알선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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