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세군 상항 올네이션스교회, 21일 감사 예배
▶ 22일-28일, 계시록 종말론 특별 세미나 및 집회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넘어 모든 민족의 복음화 사역에 힘쓰고 있는 구세군 상항 올네이션스교회(담임 오관근 사관)가 창립 25주년을 맞았다.
1988년 창립되어 지난 반세기동안 영혼 구원과 지역사회 봉사 사명을 감당해온 이 교회는 그동안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예배를 오는 21일(일) 드리게 된다. 이날 감사 예배 강사는 한국 구세군 18대 사령관과 미서군국 사령관을 역임한 장희동 부장이다. 장희동 부장은 이날 오전 11시 예배에서 ‘제자의 길’, 오후5시 예배에서 ‘주여, 동행하옵소서’ 주제로 말씀을 전하게 된다.
또 이날 예배에서는 협동정교(장로)로 김종표씨, 부교(집사)로 담진이, 이장우, 이정미씨가 임직을 받는다. 구세군 교회는 이에 앞서 이광복 목사(서울 목양교회 담임)를 강사로 초청하여 계시록 종말론 특별 세미나와 평신도 대상 집회를 갖는다. 강사인 이광복 목사는 ‘성경 종말론, 징조 종말론, 계시록 강해 등 많은 저서와 종말론 목회자 세미나를 26년째 인도해오고 있는 계시록 종말론의 권위자이다. 종말론 세미나는 22일(월)부터 24일(수)까지는 목회자와 사명자, 평신도 지도자를 대상으로 열린다. 시간은 오전 9시30분에서 오후 5시.
신청과 문의는 오관근 사관(415)407-4889. 이어 26일(금)과 27일(토) 저녁7시 30분,28일(일) 오전 11시15분에는 평신도 계시록 종말론 집회를 갖는다. 오관근 담임 사관은 25년간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여 드리는 예배와 계시록 종말론 세미나에 많이 참석하여 은혜받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종말론 세미나 신청 문의 : 오관근 사관 (415)407-4889 / David.oh@usw.salvationarmy.org.
교회 주소: 4000 19thave.San Francisco.CA 94132 / (415)565-8877. (415)407-4889.
<손수락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