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2세 청소년 캠프 지원 기금 마련을 위한 선교골프대회가 지난 13일 알라메다 골프코스에서 열렸다.
북가주 한인연합감리교회 협의회(회장 이강원 목사) 주최로 열린 이날 골프대회에는 8개 한인연합감리교회에서 43명의 골퍼들이 동참했다. 이날 오전 11시30분부터 맑고 화창한 날씨 속에 열린 골프대회는 홍삼열 목사(협의회 부회장, 산타클라라 연합감리교회)의 기도와 참가 목회자들의 퍼팅 컨테스트에 이어 시작됐다. 북가주지역 한인연합감리교회 유스들이 올 여름 가질 캠프지원 기금 마련 골프대회는 협의회 평신도 부회장인 이창희 장로(가나안 연합 감리교회)와 강영자 권사(오클랜드), 서영수 권사(그린교회)를 준비위원으로 개최됐다. 2013년도 코리언 코커스(Korean Caucus) 골프토너멘트 결과는 다음과 같다.
♦ 메달리스트: 김현균(가나안), 챔피언: 김정태(산타클라라)
♦ 2등: 김상문(베델), 3등: 김철하 (콘트라코스타)
♦ 장타: 박 죠나단 (뉴크리에이션)
♦ 근접: 김종선(콘트라 코스타), 김은혁(산타클라라)
♦ 목회자 퍼팅 컨테스트1등 김무영 목사(은퇴 목회자), 2등 홍삼열 목사(산타 클라라), 공동 3위: 박선용 목사(은퇴), 송계영 목사(상항)
<손수락 기자>
알라메다 골프코스에서 13일 열린 북가주 한인연합감리교회 청소년 캠프지원 기금마련 골프대회의 퍼팅 컨테스트 입상 목회자와 준비관계자들. (오른쪽부터 송계영,홍삼열,김무영, 박선용 목사.준비위원장 이창희 장로. 진행을 맡은 서영수 권사)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