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집회를 통해 북가주지역에 전도 부흥의 바람이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북가주교회 총연합회 회장인 강대은 목사(은혜의 빛 장로교회)는 “한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전도 부흥집회를 준비했다”면서 “이번 집회에 많은 동포들이 참석해 말씀을 통해 구원받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강대은 목사는 이번 집회 강사인 엄호섭장로(사진.광성교회)는 “교회 성장 연구소가 뽑은 한국 최고의 전도왕”이라면서 “성도들이 전도 방법을 배워 북가주지역 300여교회에 부흥의 역사가 일어났으면 한다”는 뜻도 밝혔다. 북가주교회 총연합회 주최의 전도부흥집회는 오는 19일(금)부터 이스트베이와 산호세지역 2곳에서 열린다. 광성교회 엄호섭 장로를 강사로 한 이스트베이지역 전도부흥집회는 오는 19일(금)부터 21일(일)까지 3일 동안 저녁 7시30분에 열린다. 장소는 이스트베이 제일침례교회(담임 김병직 목사). 산호세 지역 집회는 오는 26일(금)부터 28일(일)까지 산호세 임마누엘장로교회(담임 손원배 목사)에서 저녁 7시30분에 열린다.
강대은 목사는 북한 어린이들의 생명을 살리기위한 자선음악회를연말로 계획하고 있다. ‘입을 열어 구원을 선포하라’(역대상 16장 23절)라는 주제로 열릴 이번 전도부흥집회 강사인 엄호섭 장로는 관계전도의 롤 모델로 제시한 ‘모유 전도법’과 전도의 패러다임을 바꾼 ‘전 교인 전도대로 부흥을 클릭하라’ 저자이기도 하다. 엄 장로는 엘림 전도 훈련원 원장으로 국내외 1,700여 교회 집회와 목회자 전도 세미나 등을 인도했었다. 전도 부흥 집회를 주최한 북가주교회 총연합회 회장은 강대은 목사, 총무는 이재석 목사(섬기는 교회), 서기는 이중직 목사(샌프란시스코 제일침례교회)가 맡고 있다.
집회 장소: 이스트베이 제일침례교회(2000 E. 12TH St.Oakland, CA94941)
임마누엘 장로교회(4435 Fortran Dr. San Jose, CA 95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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