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주 단위로 등록, 8월 초까지 운영계획
▶ 디앤자 칼리지 한인대학생 안전요원 봉사
SV한국학교(교장 윤영란)가 지난 6월 17일부터 여름한국어캠프를 실시하고 있다.
SV한인회 공간을 임대해 사용하고 있는 가운데 아침 9시부터 오후 12시 10분까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일주일 간격으로 운영하고 있다.
여름한국어캠프에서는 자.모음 배우기는 물론 율동과 노래 배우기, 한국 문화 배우기 등 주로 유치부나 저학년 아이들이 대다수를 이루고 있으며 디앤자 칼리지 한인 대학생 10여명이 안전행정 요원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SV한국학교의 여름한국어캠프는 일주일 단위로 등록하기 때문에 언제든 등록이 가능하며 오는 8월초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대학생들과 대학원생들이 지도하는 한국어 속성반도 여름한국어캠프에서 함께 운영하고 있는데 현재는 14명의 학생들이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한국어 공부에 여념이 없다.
윤영란 교장은 "아이들에게는 한글의 자.모음을 배우게 함으로써 앞으로 한글 공부에 보탬이 될 것이며 학부모들에게는 시간적 여유를 주기 위함"이라며 "매주 등록하는 것이기에 언제든지 아이들을 데리고 오면 된다"고 전했다.
<이광희 기자>
SV한국학교가 여름한국어캠프를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이 깜찍한 율동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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