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한마음회(회장 서청진)가 지난 20일(토) 오전 10시 부터 베카빌에 위치한 조은미 교수 자택에서 일일 여름 캠프를 열고 가족 및 후원자 등 약 30여명이 함께 하루를 보냈다. 장애아동을 키우고 있는 부모들과 후원자들의 모임인 한마음회 회원들은 아이들을 위해 각가정에서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아이들에게 제공했으며, 아이들은 물놀이를 하는 등 신나는 시간을 가졌다. 부모들 또한 아이들의 흥겨워 하는 모습을 보며 서로 정보를 나누는 등 유익한 하루를 보냈다.
모임을 이끌고 있는 서청진 회장은 “아이들이 너무나 즐거워 하는 것을 보니 부모인 우리 마음이 너무나 좋다”고 말하고 "한마음회에서는 비영리 단체 등록비용 및 운영 기금 마련을 위해 한마음이 새겨진 티셔츠를 10달러에 판매하고 있으며, 또한 스마일 마켓 상품권 또한 판매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마음회는 장애 아동을 둔 부모들의 상담 및 문의를 언제나 환영하며, 문의 및 후원은 (916)- 715-9594(서청진)으로 하면 된다.
<장은주 기자>
북가주 장애우 모임 단체인 한마음회가 지난 20일 일일 캠프를 갖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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