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달부터 중국 투자박람회·발리 세계 한인경제인대회 등
▶ LA 한인 경제인들 참가준비 바쁜 나날
LA지역 한인 경제인들이 참가하는 굵직굵직한 이벤트들이 오는 8~10월 세계 각지에서 펼쳐진다.
LA세계한인무역협회(OKTA LA·회장 김준경), LA한인상공회의소(회장 케니 박) 등 주요 한인경제 단체들은 전 세계의 ‘한상’들이 한 자리에 모여 네트워킹을 하고 비즈니스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새로운 시장 개척을 위한 해외 이벤트 참가준비에 만전을 기하는 등 분주한 모습이다.
우선 오는 8월27~31일 중국 연길 국제 컨벤션센터에서 제9차 ‘중국-연길-두만강 지역 국제투자무역박람회’가 열린다. 이 행사는 연변 조선족 자치주 인민정부, 길림성 상무청, 길림성 무역추진위원회 등에서 주최하고 연길시 정부가 주관하며 중국 내외에서 450여개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전 세계 100여개국에서 6,5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행사에는 무역 및 수출입 상담회, 상품전시회, 투자설명회, 문화예술 공연, 백두산 관광 등 다채로운 순서로 진행된다.
이어 10월23~26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회장 김우재)가 주최하는 제1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가 열린다.
김준경 OKTA LA 회장은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는 50여명, 연길 국제투자무역박람회에는 4~6명의 회원들이 참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올해 한상 이벤트의 하이라이트는 오는 10월29~31일 광주광역시 김대중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제12차 세계한상대회(대회장 홍명기). 호남권에서 열리는 첫 한상대회로 올해는 ‘창조경제를 이끄는 힘, 한상 네트웍’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LA에서 400~500명을 포함, 전 세계 40여개국에서 3,000명이 넘는 한상들이 참가할 계획이다.
올해 한상대회는 개막식에 이어 기업 전시회, 1대1 비즈니스 미팅, 업종별 세미나 및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개최지 광주의 음식문화, 산업 등을 소개하는 순서도 마련되어 있다.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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