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객이 100% 만족하는 ‘신속ㆍ저렴’으로 정평
▶ 유리 고유번호 있어 문제 생기면 평생보증 해줘
"20년의 세월을 한 장소에서 한결같은 마음으로 고객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습니다"
산호세에서 창업 후 한번도 장소를 이전하지않은 채 지난 1993년부터 20년 동안 같은 장소(1120 N. 10 St., San Jose)에서 고객들을 맞고 있는 연화유리의 진실되고 지속적인 모습을 김영기 대표는 이렇게 표현했다.
"품질에 대해서 자신 있고 가격에 대해서도자신 있습니다. 어떤 회사보다도 더 많은 물건을 한꺼번에 낮은 가격에 들여오기 때문에 고객들에게도 품질이 매우 뛰어나면서도 저렴한가격에 제품들을 제공할 수 있는 것입니다"김 대표의 자신감은 계속됐다.
"연화유리의 철칙은 ‘박리다매’입니다. 하지만그냥 ‘박리다매’가 아닌 고객을 100% 만족시키는 ‘박리다매’라는 것이 우리 연화유리만이 갖고 있는 장점이라고 해야 할 것입니다"김 대표는 연화유리를 오픈 하기까지 수 많은 사연이 많았음을 얘기하면서 "한인들의 성원에 힘입어 지금까지 한번도 어려움 없이 회사를 잘 이끌어 올 수 있었다"고 전한 뒤 "북가주지역 한인들에 대한 감사의 뜻을 지면을 통해전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또한 20년을 한 장소에서 계속 영업하다 보니 주류사회에서도 믿음을 갖고 찾아주면서 엄청난 단골이 생겨났다고 한다.
이어 김 대표는 연화유리가 취급하고 있는제품들에 대한 설명에 들어갔다.
그는 "Milgard 이중유리의 경우에는 평생보증을 해준다"라면서 유리자체에 고유넘버가 있어서 문제가 발생했다고 연락을 하면 공장에서바로 나가 새것으로 바꿔준다"고 한다. 유지자체에 고유넘버가 있다니 신기할 나름이다. 하지만그는 제품이 오래되어서 닳거나 부주의로 깨트리거나 할 때는 보증대상에서 제외된다고 웃으면서 설명하기도 했다.
김 대표는 연화유리만의 또 다른 장점인 신’속, 저렴’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특히 자동차 유리의 경우에는 딜러에 가면2-3일씩 기다려야 하는 것이 다반사인데 연화유리에서는 차량유리와 관련해서는 모든 제품을 구비하고 있기에 어떤 차량의 유리에 문제가 있어도 1시간 내에 바꿔주는 신’ 속함’을 보여준다고 한다. 이런 신속함은 물론 고객들의 인기를 독차지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물론 가격이 딜러에 비해 엄청나게 저렴하다는 것도 연화유리만이 갖고 있는 또 다른 장점이라고 강조한다. 다시 말해 ‘신속, 저렴’이라는것이다. 자동차 보험이 되어있는 분들도 적극환영한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와 함께 연화유리라는 회사 명칭 때문에 유리만을 취급하는 것으로 잘못알고 있는 고객들이 많다며 일반 한인업소는물론 상가에 설치된 알루미늄 샷시에 대해서도 취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최근 경기불황이 서서히 걷히는 느낌을받고 있다고 한다. 그 이유는 오래된 집을 업그레이드하고자 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와 관련 김 대표는 아무리 오래된 집이라도 나무로 된 옷장을 거울이 달린 옷장으로 바꿀 경우 집이 훨씬 넓어지고 깨끗해보인다는 것이다. 또한 유리를 이중창으로 바꿀경우 새집처럼 느껴지기 때문에 가격에 대한큰 부담이 없이 교체하면서도 집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장점 중에 하나라고 알려준다.
뿐만아니라 화장실의경우도 샤워장에 대한 부분적인 업그레이드를 해도 집의 분위기를 바꿀 수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최근에는 이중창 유리의 경우 햇빛을 차단시켜 외부의 열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고 겨울에는 내부의 열이 빼앗기지 않도록 하는 역할도 같이 하는 제품이 판매되고 있어 여름철은 시원하게 겨울철은 따뜻하게 만들어 준다고 전했다.
연화유리는 자동차유리, 주택의 이중창, 상가건물, 거울, 크라젯유리, 각종 페티오 유리, 샤워도어, 식탁유리 등 유리와 관련한 모든 것을 취급한다.
연화유리의 영업시간은 평일에는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토요일의 경우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까지이며 전화번호는 (408)297-6262, 1-800-305-6887이다.
<이광희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