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크라멘토 암환우 돕기 모임인 샬롬회(회장 이애연)는 지난 27일(토) 오후 5시부터 회의를 열고 환자 방문 지침 교육을 실시했으며, 마지막 무료 간염 검사 날짜를 오는 8월 11일(일)에 시온장로교회(담임 이철훈 목사)실시하기로 잠정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은숙 부회장과 이성호 이사장, 환우와 자원 봉사자 등 22명이 참석했으며, 한은숙 부회장의 주도로 환자 방문의 일반 지침 사항에 대해 교육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한은숙 부회장은 “환자를 진심으로 대하는 우리의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우리가 환우를 방문하는 목적은 그들에게 필요한 도움을 주는 것뿐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샬롬회에서는 도움을 원하는 환우나 가족은 언제든지 부담없이 샬롬회회장 이애연(916-276-1834)나, 1950Shalom@gmail.com로 연락하면 된다.
<장은주 기자>
샬롬회 회원들은 암환우 방문 지침 교육을 받는 등 암환우 돕는 단체로서 갖추어야 할 지식을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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