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는 1부 배롱나무를 심으며, 2부 재봉틀 노래, 3부 음악이 흐르는 캔터버리 우드스, 4부 오메, 복사꽃 피네로 나누어 각 8편씩 총 32편이 실려 있다.
한국문인협회 미주지회 강정실 회장은 서평에서 “‘오메, 복사꽃 피네’는 우리가 보아오는 일상적 언어이다. 하지만 디아스포라적인 타국의 생활에서 느끼고 보는 복사꽃은 그런 의미가 아니다. 그 꽃 속에 고향과 그리움 그리고 아픔이 알알이 배여 있는 작가의 복사꽃이다. 이런 복사꽃은 바로 화자의 생애요, 살아감이다. 복사꽃으로 말미암아 갈등하고 화해하기도 한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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