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한인회관서…본보 OC지국에 예약 필수
가정양로원 비즈니스에 관한 설명회가 오는 24일(토) 하오 3~5시, LA 한인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립니다. 지난달 OC 한국일보 문화센터에서 있었던 설명회에 참석치 못한 독자들의 요구로 이번에는 LA에서 앙코르 설명회를 갖게 된 것입니다.
수명 연장으로 한인 노인인구도 급증함에 따라 노인들을 위한 위탁 보호시설의 필요성이 커지고, 그에 따라 가정양로원 운영에 대한 관심도 고조되고 있습니다. 지난 OC 설명회에도 60여명이 참석, 이를 입증한 바 있습니다.
강사는 현재 ‘코리안 가정양로원’ 원장인 샤론 곽(사진)씨로 설명회에서는 ▲가정 양로원 오픈을 위한 라이선스 취득 절차와 필요한 서류 ▲면허 취득 후 양로원 운영 때 주의사항 ▲수입과 세금 혜택 ▲마케팅 등에 관한 정보를 알려줍니다.
중풍환자인 어머니를 돌보다 가정양로원을 오픈하게 된 곽 원장은 지난 5년간 직접 양로원을 운영하며 겪은 경험과 양로원 오픈에 필요한 정보들을 솔직하고 자세하게 들려줄 것입니다.
LA 한인회관은 981 S. Western Ave.에 있으며 설명회 참가비는 20달러입니다.
예약 필수 한국일보 OC 지국(714-530-6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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