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기술사 협회, 가주 기술사들과
▶ 양국간 기술 인정 협정 관련 의견교환
한국과 미국 양국간의 기술사 상호 인정 협정을 추진 중인 한국 대표 팀과 새크 라멘토 한인 기술사 들이 지난 23일(금) 오후 6시 새크라멘토 마나 일식당에서 상호 간 업무 협정 체결과 관련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만남은 가주정부 전문 기술사 조합(Professional Engineers in California Government-PECG, 회장 이신재)의 주선으로 이루어 졌으며, 미국 NCEES –(The National Council of Examiners for Engineers and Surveyor)회의 참석차 미국 을 방문 중인 한국 미래 창조 과학부 과학 기술인재 정책과 정 병선 과장과 한 국 기술사 협회 한국 기술사 협회 국제 협력 위원회 김경식 위원장, 국제 사업 본부 윤치호 부장 등과, 새크라멘토 기술사 조합 이신재회장, 이영길과기협 전 회장, 이강덕 라이온스 클럽 회장, 미 연방 정부 국방부에 근무하며 현 새크라 멘토 한인회장인 이윤구 기술사, 가주 교통부 골조 전문 이경혁 기술사, 가주 교통부 구조 전문 유대하 기술사 등이 참석했다.
이날의 한국 측 참석자들은 한미 FTA 협정 체결 이후 한국과 미국의 기술사 들 이 상호국가 간 자격 인정협정 체결을 추진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미래 창조 과학부에서는 미국 각 주의 기술사 대표들과 만남을 갖고, 어떠한 정책을 가지 고 바람직한 방법으로 이끌어 갈 것인가와 관련한 의견수집 중이라고 했다. 참석자들은 양국간의 문화적, 기술적 차이 이전에 상호간의 배려와 조화가 바탕 이 되어야 하며, 단기적인 것 보다는 장기적인 정책 수립이 이루어 져야 할것이 라고 의견을 모았다.
이날 모임을 주선한 이신재 PECG회장은 “한미 양국간의 기술사 자격인정 협약이 긍정적으로 체결되길 바라며, 이를 위한 한국정부의 다양한 노력을 환영한다. 이를 위해 새크라멘토 기술사 들도 언제든지 도움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장은주 기자>
새크라멘토 전문 기술인들이 한미 양국 상호 기술 인정 협약이 체 결을 위해 힘을 보태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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