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5일 지역교회 연합 "시편의 밤" 준비
새크라멘토 수도 장로교회(담임 김숭 목사)가 오는 10월 5일(토) 찬양제 ‘시편의 밤’을 연다. 이를 위해 수도 장로교회 찬양팀은 지난 6일(금), 7일(토) 양일간 교회에서 수련회를 갖고 기도와 찬양 연습 등으로 한마음되어 아름다운 찬양제를 만들 것을 다짐했다.
약 30여명의 찬양팀을 이끌고 있는 지휘자 정정일 집사는 "시편의 찬양 9곡을 준비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을 노래로 엮어 함께 감동하고 은혜받는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오는 찬양 집회를 지역 교회 연합으로 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정 집사는 찬양을 통해 서로 연합하는 시간을 오랫동안 꿈꿔왔다고 말하며 시온장로교회(담임 이철훈)가 벌써 참석 의사를 밝혔으며 다른 교회와도 긍정적으로 논의 중에 있다고 말했다. 찬양의 밤은 오는 10월 5일(토) 오후 7시부터 수도장로교회(1441 Thong Rd., El Dorado Hills)에서 열릴 예정이다.
<장은주 기자>
새크라멘토 수도 장로교회 찬양팀이 오는 10월 5일 열릴 ‘시편의 밤’ 찬양제를 위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지휘는 정정일집사, 피아노 반주는 서주현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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