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크라멘토에 위치한 방주선교교회(담임 김영하 목사. 사진)가 설립 24주년을 맞아 13일(금)부터 15일(일)까지 3일간 특별 예배를 하나님께 드린다.

방주선교교회의 기념예배는 13일(금) 오후 7시30분에는 찬양과 기도의 밤, 14일(토) 저녁 7시30분에는 말씀과 은혜의 밤 예배로 드린다. 그리고 15일(일) 오전 9시30분과 11시15분에는 감사와 축제의 날로 지킨다. 이번 기념예배의 말씀은 김영하 담임 목사가 전하며 방주선교교회 마라나타 찬양팀과 호산나 성가대가 특별 찬양을 하게 된다. 동 교회는 모든 시간에 교육 프로그램과 베이비 시터와 간식(금,토), 주일에는 식사도 제공한다.

1989년 9월10일 설립된 방주선교교회는 ‘그리스도의 제자를 양육하여 선교하는교회’를 교회 표어로 삼고있다. 이를 위하여 김영하 담임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어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교회, 하나님 말씀을 배우고 삶속에 적용하는교회,그리스도의 복음을 이웃과 온 세계에 전하는 교회,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를 나누는교회”로 나아가기 위해 힘쓰고 있다. 김영하 담임 목사는 남가주 어바인 베델한인교회 부목사, 시카고 노스웨스트장로교회 담임 목사를 거쳐 2011년부터 동 교회 담임 목사로 시무하고 있다. 방주선교교회는 이번 특별 기념 예배에 많이 참석하여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교회 주소: 5738 Marconi Ave,Carmichael. CA 95608. (916)482-8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