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서 제자 삼으라’, ‘감사찬송’ 등의 싱어 최명자 사모가 하나님을 찬양하는 아름다운 노래로 세상에서 상한 심령을 어루만지는 힐링콘서트를 열었다.
지난 7일(토) 오후 6시30분부터 임마누엘 침례교회(담임 민수홍목사)에서 열린 콘서트에는 약 100여명이 참석해 은혜로운 찬양을 함께 나누었으며 귀에 익은 곡들을 함께 부르며 감동으로 치유받는 시간이 되었다. 민수홍 담임목사는 "찬양 가운데 기쁨과 위로가 있기를 바라며 고요한 음악 속에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성처, 아픔을 내어놓고 회복, 치유하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최명자 사모는 찬양 중간 중간 간증과 증거의 시간을 마련해 "30년 넘게 은혜의 찬양을 부를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무한한 영광을 돌린다"며 "각 사람의 마음을 우리 자신보다 더 잘 아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최 사모는 "내 중심이 아닌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기를 기도하며 승리한 삶을 살다가 하나님을 만나시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최명자 사모는 이날 ‘You are my hiding place’, ‘감사찬송’, ‘해가 서산으로 기우네’ 등 신곡과 주옥같은 찬양으로 은혜를 끼쳤다.
<장은주 기자>
은혜로운 찬양으로 상한 심령을 어루만지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최명자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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