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랜드 통합교육구는 올들어 700만달러 적자를 기록한 것과 달리 156만달러의 흑자를 보일 것이라고 발표했다.
업랜드 통합교육구의 2013~14학기년도 연초 예산모임에서 적자를 예상했다. 실제로 지난 5월까지 900만달러의 적자를 보였다. 하지만 이후 소액으로 지출되는 부분들을 과감하게 삭감해 적자폭을 700만달러까지 줄였고 이 같이 적자를 계속 줄여나가면 결산 때에는 흑자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낸시 켈리 교육감은 “우리 교육구는 지난해 11월 직원들 봉급이 지급되지 않는 등 재정 위기에 직면해 있었다”며 “현재 예산은 지출과 수입에서 어느 정도 균형을 잡아 이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업랜드 통합교육구는 주정부 교육기금을 통해 238만달러의 예산을 확보하고 지역 교육기금 재단의 예산을 활용하는 방안으로 355만달러를 유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직원 고용과 소모예산 등을 줄여 260만달러를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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