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랜드 밸리에 있는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한인을 포함해 44명의 학생들이 제59회 내셔널 메릿 스칼라십 프로그램의 세미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됐다.
이 중에서 치노힐스의 아얄라 고교 2명, 치노힐스 하이는 한인 스티브 김군을 포함해 6명, 클레어몬트의 클레어몬트 고교 7명, 비비안 웹 스쿨 2명, 웹 스쿨 오브 캘리포니아 한인 김 홍준, 마이클 백군 등 2명이 각각 선정됐다.
다이아몬드바시는 다이아몬드바 고등학교 한인학생 제시카 장, 에밀리 강, 바이런 이 등을 포함해 16명, 이스트밸리시는 루즈밸트 하이 1명, 라번시는 보니타 고교 1명, 포모나시는 다이아몬드 랜치 고교 1명, 랜초 쿠카몽가시 알토 로마 하이 1명, 에티완다 하이 1명, 로스 오소스 고교 3명, 업랜드시의 업랜드 하이 1명 등이다.
내셔널 메릿 스칼라십 프로그램은 미 전국적으로 1만6,000명의 세미파이널리스트를 선정했다. 이들은 내년 봄에 3,500만달러 상당의 8,000개의 내셔널 메릿 장학금을 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